정군비어 자몽맥주-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달달한맛 강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군비어의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달달한맛의 자몽맥주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술은 마시고 싶은데 쓴 소주는 땡기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랑 맥주를 알아보다 자몽맥주라는 신세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색깔이 이뻐요.


너무 고와요.


주황주황한게 실제로 보면 더 예쁜 색깔이랍니다><!!

친구 한 잔 저 한 잔 시키고 한 모금 빨때로 먹어봤는데 둘다 맛있다며 감탄을ㅋㅋㅋ

사실 요즘에 처음처럼 순하리가 유행이잖아요.

저도 구하기 위해서 편의점, 마트, 슈퍼 안 돌아 다닌데가 없는데 없어서 우울 했거든요ㅠ

대신 매화주를 사서 마시려고 하는데요.

그 포스팅은 다음에 남기기로 하고

이야기가 너무 딴데로 샜네요 아무튼 순하리의 아픔을 잊을 정도로 정말 맛있었어요!!


분위기는 정말 좋습니다.

정군비어는 높은 의자가 많아 키가 작은 저한테는 불편했습니다.


자리옆에 호수같이 적혀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정군비어는 감자튀김이 정말 맛있는것 같습니다.

꿀맥주라는 것도 시켜봤는데, 꿀맥주는 빨대를 꽂아 먹어야됩니다.

특이하게 맥주에 꿀을 타서 병 아래에 가라 앉아있는 꿀을 저어서 마셔야되서 좀 신기했습니다.


꿀과 맥주가섞이니 좀 맛이 맛있기도하고 특이했습니다.

특이한 맛 좋아하시는 분이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치즈스틱이 길게 나오는데 겉이 되게 바삭하더라고요,

가위로 잘라서 먹는거였는데


가위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

그런데 디자인은 예쁘지만 가위로서의 기능은 그닥 좋지 않았다는...


자몽 맥주 하나 더시키고 그 날 너무 배가 고팠는지 반건조 오징어까지 먹었답니다.

안주빨 세우면 안되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다음날이 걱정될 때가 있더라고요.



저 날은 정말 배가 고파서 안주를 허겁지겁 먹었답니다.

저처럼 음주 다음날이 걱정이신 분들 몸관리하셔서 숙취, 건강 두마리 토끼 다 잡아보세요.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오늘은 매화수와 태국맥주 풀문 리뷰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잇님들 오늘은 어제 남긴다고 했던 매화수에 대해 포스팅을 남겨보려고 해요

사실 요즘 순하리가 엄청난 인기라고해서 구하려고

처음엔 이마트에 갔다가 홈플러스도 가고 집근처에 있는 슈퍼도 가봤는데

없어서 검색해보니 세븐편의점에 있다고 해서 집주변에 있는 세븐편의점이란 편의점은 다 돌아댕겼는데

없어요ㅠㅠㅠㅠ

그래서 대신 매화수를 샀습니다

그 결과 대만족 왜냐구요?


포스팅을 찬찬히 읽어 보시면 아실 겁니다.


매화수 도수는 이 사진에서는 안보이네요

뒤에 보면 14도 라고 나와 있답니다.

왠만한 소주만하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높진 않았는데요

대신 달달하니 맛있어서 쭉쭉 마시게 되고 그로인해 숙취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저는 이 날 매화수를 3잔 정도를 마셨는데요

저 정도면 제 주량을 생각했을때 정말 많이 마신거랍니다ㅋㅋ

전 정말 술을 못하거든요

소주 한잔 마시면 머리가 약간 멍하고 몸이 확 빨개지는데

매화수가 안 쌘건지 3잔까지 멀쩡하게 마셨습니다!!


조금 있다가 얼굴이 빨개지긴 했는데 그래도 술이는건지 바이톡스 덕분인지

저 어제 놀랐습니다


매화수의 가격은 마트에서 1700원 정도 하더라고요.

매화수는 처음 마실때 매실향이 올라오면서 달달함과 소주향이 같이 올라와

여성분들이 정말 좋아할 만한 소주인것 같습니다

순하리 못구하신 분들 슬퍼하지 마세요 매화수가 있어요!


다음으로 태국맥주 풀문입니다.

요즘 단게 땡깁니다.

술도 달달한게 그렇게 땡기더라고요

쓴 소주는 요즘 잘 안보게되요

그래서 홈플러스에 달달하게 마실수 있는 순하리를 또 찾으러 갔다가

없어서 대신 사온 태국맥주 풀문입니다.


순하리 넌 어디에....


보자마자 너무 예쁘다를 외친 비주얼

맥주색이며 붙어있는 스티커며 뚜껑까지 예쁜

태국맥주 풀문!!

제가 산건 그중에서도 로제라는 핑크한 아이인데요


실제로 보면 저 핑크핑크한 색깔에 안사고는 못배깁니다!

일단 질러를 외치게되죠.

궁금해 하실까봐 알려드려요 가격은 홈플에서 3700원정도 한답니다.

그럼 한번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언니가 피맥이 대세라길래 시켜본 피자

피자도 맛났지만

태국맥주 풀문의 맛은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맥주라기보단 샴페인에 가까운 맛이랄까요


도수가 5%밖에 안되서 이 날은 숙취를 걱정하지않고 마셨는데

이게 은근 훅오더라구요ㅠㅋㅋ

한 모금 마시고 얼굴 빨게져서 그동안 바이톡스 때문에 제가 얼마나 술을 못먹는지

잊고 있었는데 깨닫게 되었답니다.

 

그래도 홀짝홀짝 마시게 되는 맛 다음엔 태국맥주  풀문 중에 다른 맛으로 도전해 보려구요

정말 맛있었어요.

여러분 강추요.


정말 이 날 깨달았어요 제가 술이 늘었던게 아니라는걸요.

술은 어떻게 느는거죠?

비법좀 공유해주세요.

오늘은 홈플 세계맥주행사로 겟한 머드쉐이크 초고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 그거 아시나요 홈플에서 지금 세계맥주행사로

몇몇 맥주들을 4개에 9800원에 살 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바이톡스 또한 가정의 달 행사로 5월 31일까지 할인행사 중이라는 사실

두가지 모두 기간에 맞춰사시는 분이 이득을 볼지어니


어쨌든 행사기간에 맞춰 이득보시는 걸 권하며

다시 머드쉐이크 초코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구릿빛 색깔 자랑하는 머드쉐이크 초코

그에 맞게 옆에는 그롱클을 두었습니다.

물론 바이톡스도 빠질수 없구요.


머드쉐이크 초코 도수는 4도입니다.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저라면 몇 병 마시고 취할 수 있는 정도이지요!


그리고 머드쉐이크 초코 리뷰를 해보자면

보통 무슨 맛 맥주, 무슨 맛 술하면 술에 맛을 탄걸 많이 상상하게 되잖아요

그리고 제가 먹었던 술들도 그랬어서

저는 이 머드쉐이크 초코가 초코우유맛이라고 했을때

술에 초콜렛 넣은 맛이겠거니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충격!!


머드쉐이크 초코 맥주 병뚜껑 예쁘네요.



정말 초코우유입니다.

정말로 초코우유에요.

여러분!!!

초코에 우유를 탄 맛입니다.


종류는 초콜릿, 카푸치노, 딸기 총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종류가 멜론, 아메리카노 등등  더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에서 초콜릿에 우유, 커피에 우유, 딸기에 우유 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마셔도 술에 취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초코우유에 술 향이 살짝 날랑말랑한 정도

모르고 마시면 진짜 초코우유인줄 알 것 같아요!!


그래도 19세미만 청소년들은 마시면 안됩니다.


안주는 제 입맛에 맞는 매콤소야


머드쉐이크는 다른 맥주와 달리 얄쌍하고 좀 더 크기가 작습니다.

이건 비교해보시라고 KGB하고 같이 올렸는데요.


오늘은 머드쉐이크 카푸치노를 마실 생각이랍니다.

내일은 또 KGB 레몬을 마시고

그리고 여기에 같이 안찍혔지만 4가지 맥주를 샀을때 같이산 이름모를 맥주도

리뷰를 할 예정이니  음주포스팅은 계속 된다는거 지켜봐주세요.


모두들 행복한 음주 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생말에 따르면 인기라는 클라우드 맥주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마침 슈퍼에 클라우드맥주가 있더라고요!!


클라우드맥주는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으로 원액에 물을 타지 않고 제조하는 독일 전통 맥주제조공법으로

풍부한 거품과 맛이 그대로 살아있다는 클라우드!!

역시나 19세 미만의 청소년에겐 판매를 금지합니다!!


클라우드맥주가격은 제가 산 슈퍼에선 병 330ml가 1300원이었답니다

집에서 안주거리를 찾아보았는데 냉동실에서 굴비가 똭!



클라우드맥주와 어울리는 조합인지는 모르겠으나 리코 안에 있는 생선과도 잘어울려 안주로 당첨되었습니다!



클라우드맥주 자세한 리뷰를 위해 컵에 따라보았는데요

저희 집엔 맥주잔이 파랑색이라 머그컵에 따라서 홀짝홀짝 마셨습니다.


클라우드맥주 맛에 대해 리뷰를 해본다면

거품이 풍부하지는 않지만 처음 마셨을 때 왜 인기가 있는지 단번에 알았습니다

맛있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부드럽고 맥주가 이런거구나 싶었어요

정말 맛있는데 설명을 못하겠네요.


다음으로 카프리 리뷰입니다.

노오란 맥주가 너무 잘 보이는 투명한 병입니다><


태양로고가 멋있는 것 같으면서도 느끼해 보이네요ㅋㅋ

느끼한 걸로 웃겼던 로마리오가 생각이 나네요

로마리오가 맞나요??

위에도 로고가 붙어있는데 계속보니까 멋있는것 같기도 하고요



19세미만의 청소년에게는 판매금지!

음식점, 주점에서는 판매를 금지합니다


카프리는 다른 맥주병들과 다르게 뚜껑을 돌려서 여는 타입이라 마시기가 한결 편했답니다

사실 저희집에는 병따게가 없어서 저번 클라우드를 마실때 가위 손잡이 부분으로 땄어요ㅋㅋ


카프리의 가격은 제가 산 마트를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한병에 330ml가 1450원이 었습니다


맛에 대해 리뷰를 하자면 일반 맥주와 비슷했습니다

그런데 거품이 많다던 클라우드보다 카프리가 따랐을때 더 거품이 많았어요

그리고 알코올 맛도 많이 났습니다


왠지 클라우드보다 마실수록 더 취하는 느낌이랄까요.


모두 술 드실때는 숙취 걱정하시고 물을 충분히 섭취해주세요.


그럼 이것으로 카프리 맥주 가격&리뷰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어제마신 참이슬 가격&리뷰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지금은 망한 진로그룹 홈페이지에 따르면 진로는 1924년 평남 용강군에 설립된 ‘진천양조상회’에서 시작하였다고 한다. 6·25전쟁으로 인해 남쪽으로 내려온 뒤 51년 부산에서 소주 ‘금련(金蓮)’을, 52년에는 ‘낙동강(洛東江)’을 생산했으며 1954년 6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서광주조를 발족시켜 오늘날의 ‘진로(眞露)’를 탄생시켰다고 한다. 진로라는 제품이름은 생산지인 진지(眞池)의 ‘진(眞)’과 순곡(純穀)으로 소주를 증류할 때 술방울이 이슬처럼 맺히는 것에서 착안하여 ‘로(露)’를 선택해 지었다고 합니다.


초창기 진로 상표에는 원숭이를 트레이드마크로 사용했는데 신길동 시대부터 상표에 두꺼비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일단 제가 마신건 참이슬 후레쉬로 부모님께서 드시던게 있어 한 잔 홀짝 마셔 보았습니다.


병이 아닌 페트병에 500ml 짜리 참이슬 후레시입니다.


(19)세 미만 청소년에게는 판매금지이고요.



대나무 숯 정제로 이슬같은 깨끗함이라고 합니다.

확실히 냄새는 깨끗해 질것 같아요.


집에 남은 부침개가루를 탈탈 털어 김치부침개와 함께 참이슬 한 잔을 마셔 보았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참 투명하네요.

맛을 리뷰 해본다면

알싸함과 시원한 목넘김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씁니다....

네... 저는 아직 술맛을 잘 모르겠어요ㅠㅠ


처음 소주를 마셨을 때 그 혼돈이란.....

어렸을 땐 정말 소주가 달아서 어른들이 캬~하고 마시는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 달고 소독용 알코올을 먹는 느낌이 었답니다.

그래도 이제는 안주빨로 몇잔은 마신다는거



자 이제 참이슬 가격을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트에서 제가 사지 않아서 편의점을 기준으로 알려드리자면

참이슬 후레쉬&클래식 360ml 1300원

참이슬 후레쉬 500ml 2200원

참이슬 클래식 640ml 2600원입니다.


확실히 술집에서 파는 것보단 저렴한데요

오늘은 또 어떤 술을 마셔볼지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이렇게 술이 땡길때 다음 날 출근이 걱정 되실 겁니다.

숙취해소 잘 하시구요.


오늘은 오랜만에 야외로 나간 알코올섭취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집에서 홀짝홀짝 술을 마시다가 오랜만에 바깥공기 마시며 술을 마시니 더욱 상쾌하더라고요.


존슨켄터키는 스몰비어의 단점을 극복한 치킨호프창업 유망창업아이템으로 요즘 창업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리가 비좁아 저한테는 좀 작았어요..


치킨 종류가 많아 맥주를 섭취하기에는 둘도없이 좋은 장소였습니다.


본격 알코올을 섭취할 곳은 존슨켄터키 망우점!


내부 인테리어가 참 독특한게 서부 느낌도 나고 느낌이 좋아요!

이른 시간에 갔더니 사람들이 별로 없어보이지만

조금 지나니 연인들이 참 많이 오더라구요.


존슨켄터키 메뉴판

여러가지 치킨들로 선택을 헷갈려하다가

존슨 BIG 샘플러로 치킨 2가지,소세지2개,새우튀킴 1개, 존슨롤1개, 감자튀김을 시켰답니다.


존슨 BIG 샘플러를 시키면 위에 치킨중 두가지를 고르시면 되는데요

무난한 양념치킨과 뉴욕허니버터를 시켜봤습니다.


존슨켄터키 술 메뉴판

가볍게 맥주만 마시려고 하다가 눈에 띈 모히또비어!

저번에 자몽비어도 맛있게 마셨던 기억이 있어 시켜보았습니다


빨때가 있는 쪽이 모히또비어인데요

보기에는 일반 맥주와 차이가 없지만 맛은

우오옹오옹오오!!!


맛있습니다


완전 맛있어요 맥주와 민트의 향이 절묘하게 이루어져서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 날 모히또비어로 감동해 달렸답니다.



주문한 존슨 BIG 샘플러는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맛있어요

치맥은 역시 항상 옳아요


존슨켄터키는 무와 나쵸를 직접 셀프로 가져가서 먹을 수 있어서

더 달라고 말 잘 못하시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바로 저요.

하지만 나쵸만 계속 가져다 먹으면 눈치보이고 진상손님으로 찍히겠죠?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것 같습니다.


나쵸 소스가 따로 없지만

모히또비어가 너무 맛있어서 나쵸도 폭풍 섭취!!

짭짤하게 맛있습니다.


모히또비어의 맛은 적당한 맥주의 향과 민트의 향이 어울러진

약간 껌 스피아민트맛이 나는 맛이 나는 맥주였습니다.


여러분 모르시겠죠?

마셔보세요!


맛있다고 많이 드실 거에요.

오늘은 독일맥주 가펠쾰쉬와 벨기에 맥주 레페 브라운 리뷰를 하겠습니다.


먼저 가펠쾰쉬는 713년의 전통이 있는 쾰른의 넘버원맥주입니다.

라거와 에일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것이 특징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쾰른이 굉장히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도시이긴 하지만 사실 쾰쉬(Kölsch)는 아주 오래된 맥주는 아닙니다. 전통적으로 쾰른지역의 맥주는 상면발효맥주였는데 아주 큰 특징이나 풍미를 가지고 있는 맥주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적어도 맥주에 관한 자부심을 가질 정도의 품질의 맥주를 만들거나 소비하지는 않았던 것입니다. 15세기 바이에른 지방에서는 하면발효 맥주인 라거가 만들어지고 있었지만 쾰른지역에서는 냉장고가 발명되는 19세기에 되서야 하면발효 맥주가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19세기는 페일라거(Pale Lager)의 전성기가 시작되던 시기로, 1842년 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의 등장, 1872년 냉장고의 발명, 그리고 칼스버그 양조장의 한센에 의해 하면발효 효모의 분리가 가능하게 되면서 소위 ‘라거의 전성시대’가 시작되게 됩니다.


황금빛 컬러, 청량감 넘치는 바디 그리고 산패 위험성의 저하의 장점을 갖는 라거가 시장을 점령하게 되자 쾰른 또한 자신들의 전통적인 상면발효 맥주를 포기하고 하면발효 맥주인 라거를 주로 양조하게 됩니다. 또한 당시는 산업혁명으로 인해 공업화와 도시화가 급격하게 진행되었고 그로인해 도시로 노동자들이 증가하게 되던 시기였습니다. 노동자들은 고된 하루의 끝을 시원한 맥주로 마무리 하곤 했고, 때로는 임금을 맥주로 대신 받기도 했습니다.



알콜의 함유량은 4.8%로 일반 맥주와 비슷하고 맥아, 이스트.호프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드러운 맛이 매력적인 맥주 입니다.


거품은 풍성하게 올라오며 홉의 향이 매우 좋은거 같아요 ><

맛은 깔금한 편이고 목넘김은 부드러워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거 같아요

첫 맛이 약간 쓰긴하지만 심하지 않아서 기분좋게 식전주로 마시면 좋을거같아요 ~


가펠은 전용잔이 200ml부터 있어서 술을 잘 못하시거나 부담없이

즐기는 걸 원하시면 200ml잔에 드시면 될 것 같아요  ~~

200ml라고 맘편히 계속 마시다가는 다음날 숙취로 고생할 수 있으니 항상 숙취 조심하셔요.


다음으로 벨기에의 흑맥주 레페브라운​ 리뷰 입니다.

레페브라운은 1240년부터 벨기에의 수도원에서 제조되기 시작하여

수도원 사순절 단식기간동안 마시기위해 제조된 맥주라고 합니다.

일반 맥주와는 달리 봉헌용으로도 사용되었기에 까다롭고 엄격하게 제조되었다고 해요~


알콜함량은 6.5%로  일반맥주보다는 높은 편이지만

흑맥주인걸 감안하면 그리 놓은 도수는 아닌거 같아요 ~​

레페브라운은 흑맥주지만 일반적인 흑맥주보다

부드럽고 향도 달콤해서 남자분들 보다는

여성분들이 더 좋아할 거 같아요.


​레페 브라운은 전용 고블릿잔이 있어서

전용잔으로 마시면 더욱 깊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답니다.


오늘의 알코올 섭취 포스팅은 대마 맥주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마씨앗 추출물이 들어간 맥주 카나비스클럽써드입니다.

사실 저도 마실 때 확인해보지 않았다가 검색 후 대마맥주라는 이야기를 보고

철컹철컹 경찰에게 잡혀가지 않을까

마음을 조렸답니다.


하지만 카나비스클럽서드는 마약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대마씨앗 추출물을

사용했기 때문에 경찰에 잡혀간 염려는 없다고 합니다.

혹시나 대마 성분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 때문에 환각성분도 없으므로 그런 효과를 기대하시면 안되요!



그런데 과연 합법적인 대마맥주 카나비스클럽서드 맛을 어떨지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계속 포스팅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병에 붙어 있는 라벨부터가 심상치 않은 카나비스클럽서드

해골 문양이 상당히 강렬해 보이는게 마실땐 몰랐는데

대마맥주란걸 안 후로부터 무서워 보이네요.


병에 붙어 있는 라벨부터가 심상치 않은 카나비스클럽서드

해골 문양이 상당히 강렬해 보이는게 마실땐 몰랐는데, 대마맥주란걸 안 후로부터 무서워 보이네요.


병뚜껑은 생각보다 평범하게 예쁜데요.


합법적인 대마맥주 카나비스클럽서드 맛을 이야기 해보자면 맥주입니다.

그냥 맥주에요 그런데 다른 맥주와는 약간 향이 다른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그게 바로 대마의 향이 었나봅니다!!


대마 향을 맡아본 적이 없으니 아닐 수도 있지만 그래도 독특한 기분으로 마시기 좋은 맥주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기분 상 대마맥주구나 그냥 그정도이지 전 일반 맥주와 큰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어떠신가요? 대마맥주 흥미롭지 않으신가요?

이렇게 세상에는 정말 흥미롭고 맛있는 술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마약은 불법이기 때문에 모두들 하면 안되는거 아시죠?

이건 단지 대마성분이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향 정도만 첨가된 것입니다.


다만 한스러운것은 세상에 있을때 술을 마음껏 마시지 못한것이다.

 

-도연명-


이라는 명언이 있듯이 

후회없는 알코올 섭취를 위해 숙취를 미리 예방해보세요.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마셔본 자몽에 이슬!!


하이트진로는 23일 출시 하루 만에 115만병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자몽에이슬은 지난 19일 당일 저녁부터 강남역, 홍대, 가로수길 등의 주요 음식점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이후 첫 주말이 지난 이날 현재, 대부분의 업소에서 출시 물량을 모두 판매했다. 온라인 상에서도 소비자들의 시음 후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합니다.


출시 이후 올라온 자몽에이슬 관련 블로그 게시물이 약 1000여 건에 달했으며 출시를 알리는 페이스북의 게시물에는 좋아요가 4만 2000건에 이르렀다합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우수한 양조기술과 제품개발력을 바탕으로 시장 내 우위를 점하고 시장을 재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고합니다.


자몽에이슬은 '상큼한 기분, 가벼운 이슬'을 모토로 '참이슬의 깨끗함에 자몽 본연의 맛을 조화롭게 살린 13.0도의 과일리큐르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하이트 진로에서 이번에 제품 출시를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


캠핑장에서 마실 자몽에 이슬을 사려고 택시를 타고 편의점 7군데를 돌고 왔더니

캠핑장 바로 앞 마트에서 팔고있었 던 자몽에이슬.......


편의점 가격으로는 1900원 입니다!!


자몽에이슬은 맛있단 얘길 많이들어서 기대를 많이 하고 마셨는데도

역시 !!!

소주향도 적고 자몽의 상큼함과 쓴맛이 어우러져서

소주의 쓴맛인지 자몽의 쓴맛인지

잘 구분이 안가서 오히려 좋았던 거 같아요.


그런데 숙취가 너무 심했어요.

심한 이유가 있더라고요.


숙취의 주범 아세트알데하이드=술을 마신 후 숙취가 발생하는 것은 바로 아세트알데하이드(acetaldehyde) 때문이다. 아세트알데하이드란 우리 몸에 알코올이 들어갔을 때 간에서 해독작용을 위해 알코올을 분해하는 데에서부터 발생하는 것이다. 그러나 과일 소주는 유자, 자몽, 블루베리 등의 과일 맛을 내기 위해서 합성착향료(여러 가지 물질을 화학적으로 합성하여 만든 향료)를 쓴다. 이는 단맛을 내게 되고 단맛이 소주의 독한 맛을 가려 주다 보니 평소보다 더 많이 마시게 한다. 이러한 첨가물이 알코올의 분해를 방해하면서 숙취를 더 오래가게 만드는 것이다. 과일 소주가 초저도주(알코올 도수가 낮은 술)라 불리기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알코올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숙취는 발생할 수밖에 없다. 도수가 낮아 취하는 속도가 느려지다보니 더 많은 양을 마시게 되면서 숙취가 심해지게 된다고 합니다.


도수는 13%로 높지 않은 도수지만

음료 처럼 야금야금 마시다가

다음날 숙취폭탄을 맞을수도..


일반 소주보다 약하고 맛있지만 그래도 술은 술입니다..

항상 적당히 마셔야 숙취도 없고 건강한 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자전거 대여,하루 대여료 1000원 시원한 자전거도로!

섬밭길자전거대여소


오늘은 날씨가 추적추적 비가 오지만

한동안 날씨가 정말 좋았었죠

그래서 저번 주말에 자전거를 타러갔답니다.


집에 있는 자전거는 남동생꺼라 너무 커서 서울 자전거 대여 할만한 곳을 찾다가

섬밭길 자전거 대여소를 가게 되었는데요


서울자전거대여 라고 하면 한강이나 여의도 공원등을 많이들 아시겠지만

​중랑천을 따라 만들어진 자전거 도로 곳곳에 자전거대여소가 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전  집에서 가까운 섬밭길 자전거 대여소를 가게 되었지요



섬밭길자전거대여소의 하루 대여료 1000원!!


저녁 7시까지 시간에 쫓기지 않고 마음편하게 탈 수가 있답니다!

예전에는 무료였다고 하는데 사실 1000원에 하루종일 탈수 있다면 그걸로도 감사하죠ㅎㅎ


그리고 섬밭길 자전거 대여소나 다른 서울 자전거 대여 하시려면 신분증이 필요한 경우가 있을거에요

그러니 자전거대여하실 분들은 어딜 가던 신분증을 들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여긴 신분증만 검사하고 바로 주시더라고요

저는 아예 맡기는 건줄 알았는데 말이죠!




자 이제 자전거를 빌려볼까요~

섬밭길에서 대여할 수 있는 자전거는 앞에 바구니가 없습니다.

혹시 가방이나 물품등이 있으시다면 들고 다니시거나

지하철 사물함등에 맡기는게 좋아요

친구랑 저는 바구니가 있을줄 알고 갔다가 가방매고 자전거를 타게 되었답니다...


저는 저 ​많고 많은 자전거중 저는 빨간색 자전거를 대여했는데요

잘 못 빌렸는지 처음에 소리가 좀 나더라고요


다행히 친구는 자기보다 큰 남자용 자전거를 대여했는데 아주 씽씽 잘 달렸답니다




자전거도 말썽인데다가

사실 자전거를 너무 오랜만에 타는거고 잘 탈줄도 몰라서

걱정스런 마음에 체력이라도 충전하고자 에너지 패치를 붙였는데요

다행히 체력 좋은 친구에 뒤쳐지지 않고 자전거 도로를 쌩쌩 달릴수 있었어요

매번 친구 뒷모습만 보고 친구가 빨리 달려 눈앞에서 사라지면 연락하곤 했는데

친구도 자전거 이젠 잘 탄다고 칭찬을 해줬어요

제가 자전거를 잘타는 날이 오다니!!



중랑천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도 신나게 타는 하루였습니다.

서울 자전거 대여할 곳을 찾으신다면 섬밭길자전거대여소 어떠신가요?


하루 대여료도 저렴하고 가전거도로도 물 옆에있어서 그런지 바람이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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