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홈플 세계맥주행사로 겟한 머드쉐이크 초고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 그거 아시나요 홈플에서 지금 세계맥주행사로

몇몇 맥주들을 4개에 9800원에 살 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바이톡스 또한 가정의 달 행사로 5월 31일까지 할인행사 중이라는 사실

두가지 모두 기간에 맞춰사시는 분이 이득을 볼지어니


어쨌든 행사기간에 맞춰 이득보시는 걸 권하며

다시 머드쉐이크 초코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구릿빛 색깔 자랑하는 머드쉐이크 초코

그에 맞게 옆에는 그롱클을 두었습니다.

물론 바이톡스도 빠질수 없구요.


머드쉐이크 초코 도수는 4도입니다.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저라면 몇 병 마시고 취할 수 있는 정도이지요!


그리고 머드쉐이크 초코 리뷰를 해보자면

보통 무슨 맛 맥주, 무슨 맛 술하면 술에 맛을 탄걸 많이 상상하게 되잖아요

그리고 제가 먹었던 술들도 그랬어서

저는 이 머드쉐이크 초코가 초코우유맛이라고 했을때

술에 초콜렛 넣은 맛이겠거니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충격!!


머드쉐이크 초코 맥주 병뚜껑 예쁘네요.



정말 초코우유입니다.

정말로 초코우유에요.

여러분!!!

초코에 우유를 탄 맛입니다.


종류는 초콜릿, 카푸치노, 딸기 총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종류가 멜론, 아메리카노 등등  더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에서 초콜릿에 우유, 커피에 우유, 딸기에 우유 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마셔도 술에 취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초코우유에 술 향이 살짝 날랑말랑한 정도

모르고 마시면 진짜 초코우유인줄 알 것 같아요!!


그래도 19세미만 청소년들은 마시면 안됩니다.


안주는 제 입맛에 맞는 매콤소야


머드쉐이크는 다른 맥주와 달리 얄쌍하고 좀 더 크기가 작습니다.

이건 비교해보시라고 KGB하고 같이 올렸는데요.


오늘은 머드쉐이크 카푸치노를 마실 생각이랍니다.

내일은 또 KGB 레몬을 마시고

그리고 여기에 같이 안찍혔지만 4가지 맥주를 샀을때 같이산 이름모를 맥주도

리뷰를 할 예정이니  음주포스팅은 계속 된다는거 지켜봐주세요.


모두들 행복한 음주 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생말에 따르면 인기라는 클라우드 맥주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마침 슈퍼에 클라우드맥주가 있더라고요!!


클라우드맥주는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으로 원액에 물을 타지 않고 제조하는 독일 전통 맥주제조공법으로

풍부한 거품과 맛이 그대로 살아있다는 클라우드!!

역시나 19세 미만의 청소년에겐 판매를 금지합니다!!


클라우드맥주가격은 제가 산 슈퍼에선 병 330ml가 1300원이었답니다

집에서 안주거리를 찾아보았는데 냉동실에서 굴비가 똭!



클라우드맥주와 어울리는 조합인지는 모르겠으나 리코 안에 있는 생선과도 잘어울려 안주로 당첨되었습니다!



클라우드맥주 자세한 리뷰를 위해 컵에 따라보았는데요

저희 집엔 맥주잔이 파랑색이라 머그컵에 따라서 홀짝홀짝 마셨습니다.


클라우드맥주 맛에 대해 리뷰를 해본다면

거품이 풍부하지는 않지만 처음 마셨을 때 왜 인기가 있는지 단번에 알았습니다

맛있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부드럽고 맥주가 이런거구나 싶었어요

정말 맛있는데 설명을 못하겠네요.


다음으로 카프리 리뷰입니다.

노오란 맥주가 너무 잘 보이는 투명한 병입니다><


태양로고가 멋있는 것 같으면서도 느끼해 보이네요ㅋㅋ

느끼한 걸로 웃겼던 로마리오가 생각이 나네요

로마리오가 맞나요??

위에도 로고가 붙어있는데 계속보니까 멋있는것 같기도 하고요



19세미만의 청소년에게는 판매금지!

음식점, 주점에서는 판매를 금지합니다


카프리는 다른 맥주병들과 다르게 뚜껑을 돌려서 여는 타입이라 마시기가 한결 편했답니다

사실 저희집에는 병따게가 없어서 저번 클라우드를 마실때 가위 손잡이 부분으로 땄어요ㅋㅋ


카프리의 가격은 제가 산 마트를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한병에 330ml가 1450원이 었습니다


맛에 대해 리뷰를 하자면 일반 맥주와 비슷했습니다

그런데 거품이 많다던 클라우드보다 카프리가 따랐을때 더 거품이 많았어요

그리고 알코올 맛도 많이 났습니다


왠지 클라우드보다 마실수록 더 취하는 느낌이랄까요.


모두 술 드실때는 숙취 걱정하시고 물을 충분히 섭취해주세요.


그럼 이것으로 카프리 맥주 가격&리뷰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어제마신 참이슬 가격&리뷰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지금은 망한 진로그룹 홈페이지에 따르면 진로는 1924년 평남 용강군에 설립된 ‘진천양조상회’에서 시작하였다고 한다. 6·25전쟁으로 인해 남쪽으로 내려온 뒤 51년 부산에서 소주 ‘금련(金蓮)’을, 52년에는 ‘낙동강(洛東江)’을 생산했으며 1954년 6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서광주조를 발족시켜 오늘날의 ‘진로(眞露)’를 탄생시켰다고 한다. 진로라는 제품이름은 생산지인 진지(眞池)의 ‘진(眞)’과 순곡(純穀)으로 소주를 증류할 때 술방울이 이슬처럼 맺히는 것에서 착안하여 ‘로(露)’를 선택해 지었다고 합니다.


초창기 진로 상표에는 원숭이를 트레이드마크로 사용했는데 신길동 시대부터 상표에 두꺼비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일단 제가 마신건 참이슬 후레쉬로 부모님께서 드시던게 있어 한 잔 홀짝 마셔 보았습니다.


병이 아닌 페트병에 500ml 짜리 참이슬 후레시입니다.


(19)세 미만 청소년에게는 판매금지이고요.



대나무 숯 정제로 이슬같은 깨끗함이라고 합니다.

확실히 냄새는 깨끗해 질것 같아요.


집에 남은 부침개가루를 탈탈 털어 김치부침개와 함께 참이슬 한 잔을 마셔 보았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참 투명하네요.

맛을 리뷰 해본다면

알싸함과 시원한 목넘김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씁니다....

네... 저는 아직 술맛을 잘 모르겠어요ㅠㅠ


처음 소주를 마셨을 때 그 혼돈이란.....

어렸을 땐 정말 소주가 달아서 어른들이 캬~하고 마시는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 달고 소독용 알코올을 먹는 느낌이 었답니다.

그래도 이제는 안주빨로 몇잔은 마신다는거



자 이제 참이슬 가격을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트에서 제가 사지 않아서 편의점을 기준으로 알려드리자면

참이슬 후레쉬&클래식 360ml 1300원

참이슬 후레쉬 500ml 2200원

참이슬 클래식 640ml 2600원입니다.


확실히 술집에서 파는 것보단 저렴한데요

오늘은 또 어떤 술을 마셔볼지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이렇게 술이 땡길때 다음 날 출근이 걱정 되실 겁니다.

숙취해소 잘 하시구요.


오늘은 오랜만에 야외로 나간 알코올섭취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집에서 홀짝홀짝 술을 마시다가 오랜만에 바깥공기 마시며 술을 마시니 더욱 상쾌하더라고요.


존슨켄터키는 스몰비어의 단점을 극복한 치킨호프창업 유망창업아이템으로 요즘 창업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리가 비좁아 저한테는 좀 작았어요..


치킨 종류가 많아 맥주를 섭취하기에는 둘도없이 좋은 장소였습니다.


본격 알코올을 섭취할 곳은 존슨켄터키 망우점!


내부 인테리어가 참 독특한게 서부 느낌도 나고 느낌이 좋아요!

이른 시간에 갔더니 사람들이 별로 없어보이지만

조금 지나니 연인들이 참 많이 오더라구요.


존슨켄터키 메뉴판

여러가지 치킨들로 선택을 헷갈려하다가

존슨 BIG 샘플러로 치킨 2가지,소세지2개,새우튀킴 1개, 존슨롤1개, 감자튀김을 시켰답니다.


존슨 BIG 샘플러를 시키면 위에 치킨중 두가지를 고르시면 되는데요

무난한 양념치킨과 뉴욕허니버터를 시켜봤습니다.


존슨켄터키 술 메뉴판

가볍게 맥주만 마시려고 하다가 눈에 띈 모히또비어!

저번에 자몽비어도 맛있게 마셨던 기억이 있어 시켜보았습니다


빨때가 있는 쪽이 모히또비어인데요

보기에는 일반 맥주와 차이가 없지만 맛은

우오옹오옹오오!!!


맛있습니다


완전 맛있어요 맥주와 민트의 향이 절묘하게 이루어져서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 날 모히또비어로 감동해 달렸답니다.



주문한 존슨 BIG 샘플러는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맛있어요

치맥은 역시 항상 옳아요


존슨켄터키는 무와 나쵸를 직접 셀프로 가져가서 먹을 수 있어서

더 달라고 말 잘 못하시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바로 저요.

하지만 나쵸만 계속 가져다 먹으면 눈치보이고 진상손님으로 찍히겠죠?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것 같습니다.


나쵸 소스가 따로 없지만

모히또비어가 너무 맛있어서 나쵸도 폭풍 섭취!!

짭짤하게 맛있습니다.


모히또비어의 맛은 적당한 맥주의 향과 민트의 향이 어울러진

약간 껌 스피아민트맛이 나는 맛이 나는 맥주였습니다.


여러분 모르시겠죠?

마셔보세요!


맛있다고 많이 드실 거에요.

오늘은 독일맥주 가펠쾰쉬와 벨기에 맥주 레페 브라운 리뷰를 하겠습니다.


먼저 가펠쾰쉬는 713년의 전통이 있는 쾰른의 넘버원맥주입니다.

라거와 에일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것이 특징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쾰른이 굉장히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도시이긴 하지만 사실 쾰쉬(Kölsch)는 아주 오래된 맥주는 아닙니다. 전통적으로 쾰른지역의 맥주는 상면발효맥주였는데 아주 큰 특징이나 풍미를 가지고 있는 맥주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적어도 맥주에 관한 자부심을 가질 정도의 품질의 맥주를 만들거나 소비하지는 않았던 것입니다. 15세기 바이에른 지방에서는 하면발효 맥주인 라거가 만들어지고 있었지만 쾰른지역에서는 냉장고가 발명되는 19세기에 되서야 하면발효 맥주가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19세기는 페일라거(Pale Lager)의 전성기가 시작되던 시기로, 1842년 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의 등장, 1872년 냉장고의 발명, 그리고 칼스버그 양조장의 한센에 의해 하면발효 효모의 분리가 가능하게 되면서 소위 ‘라거의 전성시대’가 시작되게 됩니다.


황금빛 컬러, 청량감 넘치는 바디 그리고 산패 위험성의 저하의 장점을 갖는 라거가 시장을 점령하게 되자 쾰른 또한 자신들의 전통적인 상면발효 맥주를 포기하고 하면발효 맥주인 라거를 주로 양조하게 됩니다. 또한 당시는 산업혁명으로 인해 공업화와 도시화가 급격하게 진행되었고 그로인해 도시로 노동자들이 증가하게 되던 시기였습니다. 노동자들은 고된 하루의 끝을 시원한 맥주로 마무리 하곤 했고, 때로는 임금을 맥주로 대신 받기도 했습니다.



알콜의 함유량은 4.8%로 일반 맥주와 비슷하고 맥아, 이스트.호프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드러운 맛이 매력적인 맥주 입니다.


거품은 풍성하게 올라오며 홉의 향이 매우 좋은거 같아요 ><

맛은 깔금한 편이고 목넘김은 부드러워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거 같아요

첫 맛이 약간 쓰긴하지만 심하지 않아서 기분좋게 식전주로 마시면 좋을거같아요 ~


가펠은 전용잔이 200ml부터 있어서 술을 잘 못하시거나 부담없이

즐기는 걸 원하시면 200ml잔에 드시면 될 것 같아요  ~~

200ml라고 맘편히 계속 마시다가는 다음날 숙취로 고생할 수 있으니 항상 숙취 조심하셔요.


다음으로 벨기에의 흑맥주 레페브라운​ 리뷰 입니다.

레페브라운은 1240년부터 벨기에의 수도원에서 제조되기 시작하여

수도원 사순절 단식기간동안 마시기위해 제조된 맥주라고 합니다.

일반 맥주와는 달리 봉헌용으로도 사용되었기에 까다롭고 엄격하게 제조되었다고 해요~


알콜함량은 6.5%로  일반맥주보다는 높은 편이지만

흑맥주인걸 감안하면 그리 놓은 도수는 아닌거 같아요 ~​

레페브라운은 흑맥주지만 일반적인 흑맥주보다

부드럽고 향도 달콤해서 남자분들 보다는

여성분들이 더 좋아할 거 같아요.


​레페 브라운은 전용 고블릿잔이 있어서

전용잔으로 마시면 더욱 깊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답니다.


오늘의 알코올 섭취 포스팅은 대마 맥주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마씨앗 추출물이 들어간 맥주 카나비스클럽써드입니다.

사실 저도 마실 때 확인해보지 않았다가 검색 후 대마맥주라는 이야기를 보고

철컹철컹 경찰에게 잡혀가지 않을까

마음을 조렸답니다.


하지만 카나비스클럽서드는 마약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대마씨앗 추출물을

사용했기 때문에 경찰에 잡혀간 염려는 없다고 합니다.

혹시나 대마 성분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 때문에 환각성분도 없으므로 그런 효과를 기대하시면 안되요!



그런데 과연 합법적인 대마맥주 카나비스클럽서드 맛을 어떨지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계속 포스팅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병에 붙어 있는 라벨부터가 심상치 않은 카나비스클럽서드

해골 문양이 상당히 강렬해 보이는게 마실땐 몰랐는데

대마맥주란걸 안 후로부터 무서워 보이네요.


병에 붙어 있는 라벨부터가 심상치 않은 카나비스클럽서드

해골 문양이 상당히 강렬해 보이는게 마실땐 몰랐는데, 대마맥주란걸 안 후로부터 무서워 보이네요.


병뚜껑은 생각보다 평범하게 예쁜데요.


합법적인 대마맥주 카나비스클럽서드 맛을 이야기 해보자면 맥주입니다.

그냥 맥주에요 그런데 다른 맥주와는 약간 향이 다른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그게 바로 대마의 향이 었나봅니다!!


대마 향을 맡아본 적이 없으니 아닐 수도 있지만 그래도 독특한 기분으로 마시기 좋은 맥주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기분 상 대마맥주구나 그냥 그정도이지 전 일반 맥주와 큰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어떠신가요? 대마맥주 흥미롭지 않으신가요?

이렇게 세상에는 정말 흥미롭고 맛있는 술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마약은 불법이기 때문에 모두들 하면 안되는거 아시죠?

이건 단지 대마성분이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향 정도만 첨가된 것입니다.


다만 한스러운것은 세상에 있을때 술을 마음껏 마시지 못한것이다.

 

-도연명-


이라는 명언이 있듯이 

후회없는 알코올 섭취를 위해 숙취를 미리 예방해보세요.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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