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은 태국이름으로 비의 신을 의미하는 태풍입니다.
장마전선의 영향과 겹쳐서 일부지역에 물폭탄이 예상 된다고 합니다.

제주도에는 벌써부터 펜션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달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1일 오후 9시 오키나와 서쪽 약 17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후, 2일 오전 9시에는 서구포시 남남서쪽 약 310km 부근 해상까지 근접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제주도는 2일이 고비라고 합니다.

제주도 통과 후, 남해안을 지나 전남에 상륙, 3일에는 서산 70km 부근 육상까지 이동후, 전국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이후,  온대저기압으로 소멸될 것이라고 예측하였습니다.

모두 태풍피해 없게 대비를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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