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길에 가을하늘이 넓고 푸르러 한 컷 찍었네요.

 


 

이번 점심은 스타시티 지하에 위치한 중국요리 전문점 취영루 입니다.


 

 

인테리어도 잘되어 있어서, 모임장소로도 적합할 것 같습니다.

3인이 가서 삼선짬뽕 2그릇과 하얀짬뽕 1그릇을 주문했습니다.

 

해산물이 가득하니 포스팅 하는 지금도 군침이 도네요.

 

 

 

꽃게까지 들어있으니, 제대로 국물 시원합니다.

하얀짬뽕은 면없이 밥을 주문했는데도, 그릇가득 건더기가 있어요.

가격이 완전히 저렴하지는 않지만, 내용이 구성지네요.

 

 

후식으로 나온 찹쌀튀김입니다.

칼칼하고 매콤한 뒷맛을 달달한 후식으로 잡아줬어요.

 

이것도 바삭거리면서 맛이 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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