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차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두고 '사안을 냉정하고 냉철하게 알아봐야 한다' 대북 강경론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어제 갑자기 문재인 대통령이 또 쇼를 시작하는 바람에 오늘 당에 가서 우리 당 입장을 밝혀야 한다' 라고 했습니다.

이에 김성태 원내대표도 '어제 문 대통령은 또 판문점에서 깜깜이 정상회담을 했다'며 '정상적 국가 관계도 아니고 어려운 여건에서 남북관계 유지했는데 아무리 대통령의 주어진 권한과 역할이 절대적이라 해도 국민들을 깜깜이로 몰아간다면서 야당은 뭘 알겠나' 라고 비판을 했습니다. 


또한 '6.13 선거에서 민주당만 싹쓸이 하겠다는 입장에 김정은과 손잡은 문 대통령의 입장 발표에서 뭐가 새로운게 나왔나 여러 경로로 확보된 정보로 남북정상회담 깜짝쇼 진실을 말하고자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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