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2시 30분경 추락한 전투기에 탄 2명의 공군 조종사2명이 숨진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공군은 밝혔습니다.


한 공군 관계자는 아직까지 '조종사들의 정확한 생사 여부는 아직 확인 중' 이라며 아직 생존 가능성을 열어 놓았습니다.


살아있다면 무사귀환을 빕니다.




5일 오후 2시 30분경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에서 F-15K 전투기가 추락했습니다.



해당 공군 전투기는 오후 1시 30분에 대구 군공항에서 이륙하여, 임무를 마친후 귀환 중 유학산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산골프장 관계자는 '골프장 4번홀 인근 작은 산 넘어 산에 전투기가 떨어졌다. 골프를 하던 고객이 추락 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했다' 고 전했습니다.



조종사는 최모(31), 박모(28) 대위 2명으로 현재 군에서 수색중에 있습니다.



조종사들의 무사귀환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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