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고생이 또래 여고생 11명을 동원하여 후배를 5시간동안 집단폭행을 했다고 합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4월5일 학교 여고생 후배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A여고생을 구속 했다고 밝혔습니다.


A 여고생의 사주를 받고 여고생 후배 B양을 같이 폭행한 11명의 또래 친구들은 불구속 되었습니다.


A 여고생은 또래 11명과 B여고생을 둘러싼 후, 무릎을 꿇리고 침을 뱉는 등 무차별 폭행을 하였습니다.


5시간 이상 이어진 폭행으로 인해 B 여고생은 전치 3주 상처가 났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여고생은 자기의 남자친구를 만났다는 이유로 폭행을 했다고 합니다.


요즘 학생들의 폭행 문제가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어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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