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끼어든 차량을 피하려다 2명사망, 4명이 중상을 입은 울산 버스사고가 논란인데요.


울산 버스사고 칼치기 블랙박스 영상이 논란입니다.


고의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무리하게 끼어들어 사고를 유발하였습니다.


5일 울산 동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K5 운전자 윤모(23)씨를 긴급 체포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유발자 윤모씨가 차로 변경 과정에서 버스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추가적으로 조사를 하여 구속 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울산 버스사고 칼치기 블랙박스 영상 보기



5일 오후 2시 30분경 추락한 전투기에 탄 2명의 공군 조종사2명이 숨진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공군은 밝혔습니다.


한 공군 관계자는 아직까지 '조종사들의 정확한 생사 여부는 아직 확인 중' 이라며 아직 생존 가능성을 열어 놓았습니다.


살아있다면 무사귀환을 빕니다.




5일 오후 2시 30분경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에서 F-15K 전투기가 추락했습니다.



해당 공군 전투기는 오후 1시 30분에 대구 군공항에서 이륙하여, 임무를 마친후 귀환 중 유학산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산골프장 관계자는 '골프장 4번홀 인근 작은 산 넘어 산에 전투기가 떨어졌다. 골프를 하던 고객이 추락 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했다' 고 전했습니다.



조종사는 최모(31), 박모(28) 대위 2명으로 현재 군에서 수색중에 있습니다.



조종사들의 무사귀환을 빕니다.



한 30대 남성이 결혼자금으로 쓰려고 모은 3천만원 현금이 든 쇼핑백을 지하철역에서 실수로 잃어버렸습니다.


해당 현금이 든 쇼핑백을 한 70대 남성이 가지고 갔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해당 남성을 검거 하였으며,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해당 70대 남성은 욕심이 나서 그랬다고 합니다..


잃어버린 물건이여도 타인의 것이면 처벌이 가능하니 남의 물건에는 손대지말고, 관계기관에 신고를 해야합니다.



울산 버스사고 끼어들기 차량 때문에 사고가 났습니다.


갑자기 끼어든 차량을 피하려다 2명사망, 4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4명이 중태로 사망자가 늘어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한 필리핀 보라카이섬이 오는 26일부터 6개월간 잠정 폐쇄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신혼여행의 성지이며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하러 떠났던 보라카이 섬이 쓰레기와 관광객들의 무분별 환경오염으로 페쇄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에 항공사들도 운행경로를 바꾸는 움직임을 취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환경오염이 해결되어 다시 관광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 검찰에서 코인네스트 coinnest 김모 대표와 가상화폐 거래소 2곳의 대표 및 임원 등 4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어제 4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 대표와 임원은 법인 계좌에 들어있는 투자자들의 자금 수백억원을 대표자나 임원 명의의 개인 계좌로 이체해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사기 등)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에 이어 이런 횡령 사건까지 문제가 끊이질 않고 있는 가상화폐 시장입니다..


미래를 본 투자가아닌, 투기판이 되버린 가상화폐 시장의 미래가 걱정 됩니다.









매년 4월 5일은 식목일입니다.


이전에는 식목일이 공휴일이였지만, 1990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하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결국 2006년 주 40시간 5일제 근무가 도입되면서, 근로일수가 감소한다는 이유로 식목일은 공휴일에서 제외가 되었습니다.


5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식목일을 공휴일로 재지정해달라고 국민청원이 등장하였습니다.


이유는 미세먼지가 대부분이였습니다.


청원인원이 충족되면 공휴일로 재지정될지 주목됩니다.



방배초등학교 인질극 관련하여, 당시 인질범을 설득할때 교감이 설득했다는 인터뷰 내용과 경찰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교장은 학교 밖에 있었고, 교감은 유치원에 있었으며, 경찰이 도착 후 왔다고 합니다.


학교 관계자는 학교보안관이 현장에 도착했을땐 여교사1명, 직원1명 뿐이였다고 합니다.


이에 경찰은 교감은 현장에 있었고, 인질범을 설득했다고 전했습니다.


교감또한 현장에 있었다고 했습니다.


누구말이 진실인지는 본인 양심에 맡겨야 될 것 같습니다..





4일 오후 LG 디스플레이 파주 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불은 폐수처리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소방당국과 lg디스플레이 에서는 화재원인을 파악중이라고 합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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