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폭스바겐 2만대 재고가 사막위에 있다고합니다..


디젤게이트 파문속 재고들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 빅토빌 사막위에 있다고 합니다.


디젤게이트 이전에 구매한 자동차들로써 판매를 하지못해 쌓아두고 있다고합니다.


우리나라 평택항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해당 차량들은 폭스바겐에 되팔거나 수리를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막에 있는 만큼 다른 문제가 발생할지 걱정인데요.

해당 차량들이 우리나라로와서 세탁하여 되팔릴지 걱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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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에서 판매되지 못한 아우디 차량들이 2018년 1월8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합니다.


대상차량은 2017년식 아우디 A7 50TDI 프리미엄 모델로 9,980만원 가격의 차량입니다.


아우디는 원래 할인율이 많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추가적으로 할인이 들어갈 것으로 기대되지만, 40%할인 한다고 얘기가 들린 것 치고는 할인율이 낮은 것 같습니다..


아우디코리아 담당자는 "인증이 취소 되면서 평택항에  있던 재고차 이지만, 출고 전에 아우디코리아에서 모든 걸 점검해서 품질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하면서 "나머지 물량 중 일부는 현재와 같은 방법으로 판매될 예정이지만, 아직 정확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중고차 가격과 기존 아우디 차량 오너들의 반발을 고려하여 큰 할인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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